이준석과 2030의 지지? : 참고 지지하는 수밖에 없다! 세상엔 그 어떤 일이든 양이 있으면 음이 있고, 득이 있으면 실이 있습니다. 신이 아닌 이상 인간도 마찬가집니다. 일도, 사람도 완벽하고 완전한 건 없습니다. 국힘당 대표 이준석을 내보내지 않고 선거운동을 주도케 할 게 아니라 입을 틀어막고 팔다리를 다 분질러서 뒤에서 따라오도록 하는 게 상책이었지만, 내치지 않고 포용한 것도 나름대로 실만 있는 게 아닌 듯합니다. 결과적으론 이 소동(?)으로 여론에서 윤 후보의 부인 건이 잠잠해지는 망외의 성과도 없지 않았으니깐요. 게다가 향후 이준석이 또 한 번 적에 이로울 훼방질, 간자질, 부역질 하면(분명 머잖아 또 다시 그럴 것임!) 자기 입으로 물러나겠다는 약속도 받아 냈으니 그때 가선 내쫓아도 명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