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事之道의 반야심경 格義
食事之道의 반야심경 格義食事無道 道亦無離食事。식사에는 도가 없으나, 도 또한 식사를 떠나지 않는다.攝食卽空 空卽攝食。먹는 일은 곧 공이요, 공은 곧 먹는 일이다.嚼無者 無者卽沈默 沈默卽法文。씹는 자는 없으며, 없음은 곧 침묵이요, 침묵은 곧 법문이다.舌非舌 言非言。혀는 본래 혀가 아니며, 말은 본래 말이 아니다.一吸之水 天地在中。한 모금의 물에 천지가 머문다.不滯卽道 求道卽病。막힘이 없으면 그것이 도요, 도를 구하는 것이 병이다.聖人食而無食者, 嚥而無嚥者。성인은 먹되 먹는 게 없고, 삼키되 삼킴이 없다.寂嚼而行 道自自行。조용히 씹는 걸 행하면, 도는 스스로 그렇게 작용한다.是故 知有無不二。이로써 알건대, 있음과 없음은 둘이 아니며,一嚼一息 具足法界。한 번 씹고 한 번 숨 쉬는 사이에 온 법계가 갖추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