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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 관련 한겨레신문 인터뷰 기사

2020. 8. 7일자 한겨례신문 인터뷰 기사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56841.html?_fr=st1 군인은 명예를 먹고 사는 나라의 간성이다. 명예는 거짓과 상극이며, 거짓말은 명예를 먹어치운다. 과거사의 진실규명을 존재이유로 삼는 역사가는 좌우나 진보와 보수를 넘어서는 균형감과 담대함이 생명이다. 백선엽 장군의 공과를 정확하게 밝히는 것은 이념에 좌우되선 안 된다. 그것은 좌우의 문제나 보수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학자의 양심 문제다. 2020. 8. 7. 13:49 전철 안에서 雲靜 “백선엽 ‘셀프 영웅화’, 연구자들 비판없이 받아적었다” 군사편찬연구소 서상문 전 책임연구원의 ‘고백’ 종신 자문위원장 꿰차고 공적 미화입다문 과오들, 재평가 필요“폐쇄..

남북한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주변국 교과서 6.25전쟁 내용 '천차만별'

남북한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주변국 교과서 6.25전쟁 내용 '천차만별' "美-남침, 中-내전, 러-자본ㆍ공산체제 충돌"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의 역사교과서에 6.25전쟁의 배경 및 도발 주체 등이 저마다 다른 시각으로 기술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의 서상문 선임연구관(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3일 전쟁기념사업회 주최 학술심포지엄에서 발표한 '남북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일본 역사교과서의 6.25전쟁 기술 내용 분석'이란 제목의 주제발표를 통해 주변국의 교과서에 전쟁의 배경과 도발 주체 등을 다르게 기술하거나 고의로 누락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서 선임연구원은 미국의 경우 6.25전쟁을 북한의 남침에 의해 발..

中國은 격차해소 위한 제도개선에 주력해야’

인터뷰 내용은 아래 링크 안 맨 윗부분의 "방송듣기"를 클릭하면 육성으로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http://m.soundofhope.kr/m/bbs/board_view.php?bbs_code=bbsIdx71&num=24496 ‘中國은 격차해소 위한 제도개선에 주력해야’ 편집부 | 2013-10-14 ▲ 환동해(環東海)미래 연구원 원장 서상문 박사 [SOH]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자 경제·정치적으로 이해관계가 깊은 중국, 우리는 중국을 얼마나 또 어떻게 알고 있을까요? 오늘 본 취재진은 포항 환동해(環東海) 미래 연구원 원장 서상문 박사를 만나 우리의 이웃이자 경제·정치적으로도 밀접한 나라 중국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들어봤습니다. 같은 유교 문화권 국가로서 한중 양국 국민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한..

"China says Great Wall is longer than previously thought"

"China says Great Wall is longer than previously thought" China says Great Wall is longer than previously thought China now believes the Great Wall is 13,171 miles long, more than twice the previous estimation. The new measure elicits skepticism amid territorial disputes. A retired Chinese cultural heritage official said he found what "had to be part of the Great Wall of China” in Haizigou, nort..

6․25전쟁 당시 중공군의 해군 참전 사실 처음으로 확인(신문 보도)

2011년 9월 중순, 6.25전쟁 때 중국 해군이 극비리에 북한의 서해안으로 넘어와 기뢰 설치 작업을 한 사실을 국방일보에 자세하게 그 과정을 실었다. 그리고 이어서 경향신문에도 동일한 내용이 재보도 됐다. 「6․25전쟁 당시 중공군의 해군 참전 사실 처음으로 확인」,『경향신문』, 2011년 9월 19일, 기사. 경향신문에 보도된 것은 국방일보에 난 기사를 본 박성진 경향신문 국방부 출입기자가 이를 재 기사화해도 되겠느냐는 문의를 허락해준 뒤에 실은 것이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1109190306385 중국 해군도 6·25 때 참전 한국전쟁 당시 중국군은 지상군뿐 아니라 해군도 참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금까지 중국군은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