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시 미리 알고가면 좋을 틈새 여행정보들 지난 10월 23일 아침에 출국해서 무사히 미국여행을 마치고 지난 주 11월 6일 귀국했다. 두 번째로 가게 된 만 15일 간의 짧은 미국여행이었다. 광활한 미국을 부분이라도 보는 데 15일이란 주마간산 격의 찰나에 지나지 않는 시간이다. 그 동안 항공사에 누적된 마일리지를 올해 안으로 쓰지 않으면 다 사라진다고 해서 지난 2월초에 가려다가 코로나 때문에 미뤄오던 걸 더 이상 미뤘다간 12월 성수기가 되면 갈 수가 없다고 해서 부득불 가지 않으면 안 되게 된 미국여행이었다. 물론 가는 김에 미국 내 여러 곳의 친구들도 보고 두서너 가지 중요한 볼 일을 만들어 갔으니 단순한 관광여행만은 아니었다. 마침 운 좋게도 뉴욕과 LA에서 생각지도 않은 두 거물을 만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