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가?/자작시

하이꾸 봄날 밤(春夜)

雲靜, 仰天 2024. 3. 30. 05:43

春夜 Ⅰ


目覚めると
空に懸った
たま桂。

봄날 밤 Ⅰ


눈 뜨니
하늘에 걸린
계수나무

2024. 3. 30. 03:49
북한산 淸勝齋에서
雲靜 초고


春夜 Ⅱ


春夜に
かかった心
涙ぐむ。

봄날 밤 Ⅱ


봄날 밤에
걸려 있는 마음
눈물이 고인다.

2024. 3. 30. 03:53
북한산 淸勝齋에서
雲靜 초고




'왜 사는가? >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기환 정혜은 부부에게 보낸 축시  (0) 2024.06.24
개구리들  (0) 2023.12.08
미친 세상 살아가기 Ⅲ  (0) 2023.12.08
미친 세상 살아가기 Ⅱ  (0) 2023.12.08
미친 세상 살아가기 Ⅰ  (0)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