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께 드리는 직언! 윤석열 후보(이하 모든 인명의 직함 생략)의 최대 위기이자 승부처가 도래된 듯하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위기란 위험을 가리키기도 하고 기회이기도 하다! 지금 항간에는 윤석열에게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히려 이재명의 존재감이 바랠 정도로! 그만큼 바라고 기대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이번 주 안에 집나간 토끼와 더 멀리 떠난 산토끼들이 공감과 함께 설득될 정도로 어려운 사태를 풀어나간다면, 오히려 결단력과 문제해결력에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그게 반전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멀리 보지 말고 우리 주변의 예를 보자. 기업에서도 경우가 비슷하지 않는가? 큰 조직에는 크고작은 문제가 수시로 발생한다. 실무자의 덕목은 문제를 덮지말고, 이슈화하는 것이다. (가끔 덮어서 문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