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가?/자작시
어제가 하지였다는 얘길 하는 어떤 이의 글에 화답하면서 보낸 하이쿠
夏至の空
げしの空
星合い遠く
睨める月
하지의 하늘
(견우 직녀)별들이 만나는 멀리서
(혼자서)눈 흘기는 달
2018. 6. 23. 11:35
남부터미널행 전철 안에서
雲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