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가?/자작시

하이쿠 유월에 마시는 술

雲靜, 仰天 2018. 6. 7. 10:44

술은 몸을 취하게 해도 영혼을 취하게 하진 못하더라! 내가 이백이 되지 못하는 이유다.

六月の酒

水無月酒
朧気な目見
真白い気

 

 



6월의

유월에 마시는 술
가물가물 몽롱한 눈길
새하얀 넋

2018. 6. 6. 12:45
北漢山 淸勝齋에서
雲靜 草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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