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가?/자작시

夏至와 Hodge

雲靜, 仰天 2018. 6. 22. 21:35

夏至와 Hodge

 

하지와 치스차코프가 들이닥치는 통에

별과 달이 하나가 되지 못했네

그들이 가고 없는 지금은 어떤가?

별과 달이 반짝이네요

원래 한 몸이었던 남북이 반짝이네요

 

 

광복 직후 군정장관 자격으로 남한으로 들어온 존 하지 중장
광복 직후 북한으로 진주한 소련 극동군 제25군 사령관 이반 치스차코프 대장(소련군은 별 세 개가 대장임)


2018. 6. 22. 16:06
夏至 다음날 '夏至'를 詩題로 받아서
雲靜

'왜 사는가? >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무사령관이 별이라고?  (0) 2018.07.17
하이쿠 여름밤  (0) 2018.06.25
하이쿠 夏至の空  (0) 2018.06.22
하이쿠 유월에 마시는 술  (0) 2018.06.07
하이쿠 6월의 꽃  (0) 201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