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가?/자작시

하이쿠 6월의 꽃

雲靜, 仰天 2018. 6. 7. 10:42

자연이 그렇듯이 순리대로 사는 일이 삶의 조화를 깨트리지 않는다.

 

六月の花

 

水無月

水にく。

 

6월의 꽃

 

바람에 지는

월의 꽃

물에 핀다.

 

 


2018. 6. 6. 11:23
北漢山 淸勝齋
雲靜 草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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