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서화숙이 평가하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한국일보 기자 출신 서화숙이 반기문 UN사무총장을 “박근혜의 개”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어제 11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렸다. “유엔 사무총장은 인권대통령이다. 나라마다 국익이 엇갈려 인권이 최고의 가치가 되기 힘들 때도 모든 사안에서 인권을 외치고 각 나라에 정책을 집행하라고 만든 자리이다. 반기문은 그런데 권력에 눈이 멀어 박근혜의 개가 되어 세월호 참사에도 입을 다문 놈이다.” 서화숙은 이어서 “저런 인간이 차기 대통령으로 17%의 지지를 받는다는 것은 한국에 무지몽매한 인간이 17%라는 말”이라면서 “반기문이 개라고 한 것은 그가 박근혜의 한마디에 얼른 한마디 보태주는 어록만 모아 봐도 책 한권을 쓸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