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가?/자작시

暮れ落ちる迎日灣の海(해지는 영일만 바다)

雲靜, 仰天 2015. 11. 23. 16:07

暮れ落ちる迎日灣の海

船艙街で眺める靑黑い迎日灣
秋の落照にチカチカする水鱗
肉親が寢靜まっている海だぞ。

해지는 영일만 바다

선창가에서 바라보는 검푸른 영일만
가을 낙조에 반짝이는 물비늘
육친이 잠들어 있는 바다이지

2015. 11. 20. 16:47
포항항 포구에서

雲靜

☆영일만 바다는 雲靜이 뿌린, 수 년 전에 돌아가신 양친의 粉骨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