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학교현장은 변한 게 없다! 지난 7월 18일 서울 서이초 교사의 순직 1주기를 맞아 고인을 추모하는 자리(서울시 교육청과 한국교총 등 6개 교원단체 공동 주최의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에 이주호 교육부장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 문태혁 교총 회장직무대행 등 교육계 인사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등 정치권 인사, 교원, 학생,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추모사를 통해 “교육부는 선생님의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해 교권보호 5법 개정,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고시 등 제도적 보완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했다. 우리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