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로운 삶과 청년들이 지향해야 할 방향
인생의 여러 갈래 길들 중에 나는 교양과 지성을 닦고, 타인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삶이 가치로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이 생각을 절대화 하거나 남에게 강요하진 않는다. 교양, 지성과 봉사는 그 이면에 앎과 지혜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효과와 효율성이 높지 않게 됨은 불문가지다.
교양, 지성과 지혜는 나이 든다고 해서 자연히 생겨나는 게 아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만, 아무리 늦어도 큰 공부를 해야 하는 대학시절부터는 갈고 닦아야 한다. 한 나라에서 교육이 중요한 이유다.
하지만 교육이 이뤄진다고 하더라도 기성세대가 청년들을 잘못 이끈다면 문제가 작지 않다. 3년 전 봄에 쓴 졸문에서 기존 기성세대의 청년들에 대한 오도된 바람을 비판하고 청년들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해본 바 있다. 긴 글이지만 일독을 권한다.
https://suhbeing.tistory.com/m/318
2018. 4. 11
雲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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