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夏のせせらぎⅠ
夏の川
フグフグ魚
乳を吸う
초여름 여울Ⅰ
여름 시냇가
송알송알 물고기
젖을 빤다.
初夏のせせらぎⅡ
夏の川
ぶら下がってる
ブドウの実
초여름 여울Ⅱ
여름 시냇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포도알
2019. 7. 15. 11:13
臺北 中央硏究院 내에 흐르는 물 반 고기 반의 溪川(‘四分溪’)에서
雲靜
初夏の湖
蒸す初夏
ボツボツ息吹く
銀鱗鯉
초여름 호수
찌는 초여름
뻐끔 뻐금 숨쉬는
은비늘 잉어
2019. 7. 15. 14:13
臺北 中央硏究院 내 생태 연못가에서
雲靜
'왜 사는가? >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문재 시인의 시 '농담'에 거는 농담 (0) | 2019.11.20 |
---|---|
인도의 위선 꼴까타 (0) | 2019.09.16 |
한시 何謂豚 (0) | 2019.03.22 |
한시 本心何在(본심은 어디에 있는가?) (0) | 2019.01.28 |
건국절 쌈박질 (0) | 2018.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