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도 한 철, 선거에 뛰어든 도올 김용옥, 아니면 돈벌이? 이번에는 누가 불러줄까?
요즘 선거철이 되니 도울 김용옥도 이재명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누구를 지지하든 간에 그것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이재명의 허구와 구린데는 한마디도 말하지 않고 오로지 좋다고만 거짓 선전하는 작태는 혹세무민하는 것이다. 지식인이라는 이가 이래서야 되겠는가! 내가 보기에 그는 지식인이라곤 하지만 지식을 팔아서 한자리 하고자 하는 권력 추수형, 강자에게는 머리를 조아리고 약자에게는 군림하는 비겁한 아부형 인간이자 대중들로부터 늘 관심을 받지 않으면 좀이 쑤시는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관종이다. 나는 그가 과거 어떻게 권력에 아부했는지, 심지어는 중국의 시진핑에게도 혹시 자기를 불러 주지 않을까 싶어 아부 했는지 그가 걸어온 삶의 역사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언제 나와 토론이 한 번 붙어지면 좋겠는데 정말 기회가 오지 않고 있다. 지식인을 부끄럽게 만드는 정말 부끄러운 지식인이다. 과연 이번에는 이재명이 그를 불러줄까? 임권택 감독, 노태우에게, 김우중에게도, 시진핑에게도 아부했는데 아무도 불러주지 않았으니 참 딱한 노릇이다.
https://suhbeing.tistory.com/m/1391
2025. 5. 7. 페이스북 게재
雲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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