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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즉각 진실을 공표하고 꼼수를 멈춰라!

雲靜, 仰天 2021. 7. 16. 13:59

정부는 즉각 진실을 공표하고 꼼수를 멈춰라!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갖고 장난치는 정권은 어떤 정권이든 지은 만큼 과보를 면치 못할 것이다! 선인선과요, 악인악과다. 최근, 국민 통제의 수단으로 공포감과 생명위기감을 조장하는 것만큼 효율적인 게 없다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이른바 "제4차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대유행"에 관한 코멘트에 들어가기 전에 참고로 나는 60대 초반의 나이지만 애초부터 백신을 맞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었다. 설령 백신을 맞지 않아서 불편이나 위험한 상황에 맞닥뜨리더라도 국가권력의 농간에 좌지우지 당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겠다는 생각 때문이다. 지금까지도 백신을 맞지 않고 있는 이유다. 앞으로도 중요한 일로 외국에 나가야 된다거나 하는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접종할 생각이 없다!

 

뭘 믿고 그러냐고? 나는 예언가 수준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나의 통찰력과 예지력을 믿는다. 작년 초, "우한 코로나" 사태가 시작됐을 때 근원적으론 지구의 생태론적 위기에서 발생된 것이든가 아니면 뭔가 어떤 강대국이 다른 강대국을 겨냥해서 벌이는 세계전략의 일환에서 인위적으로 발생시킨 것일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두 가지 관점에 관해선 별도의 세세한 논의가 필요해서 논지상 여기선 예증과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이것과 코로나가 대중의 접촉빈도에 비례해서 확진자가 늘어나는 문제와는 별개라는 점은 밝힌다.

 

백신접종 개시 후 지금까지 국내에서 백신을 맞고 죽은 이는 500명이 넘는다. 이 수치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한 2,000여 명 보다 비율이 높다. 특히 나이 든 노령자들, 그 중에서도 기저질환자의 사망율이 월등히 높다. 코로나 확진자들 중에 50대 이상 연령대 기저질환자의 치사율이 여타 연령대에 비례하여 가파르게 상승한다는 것은 질병관리청의 통계에서도 사실로 확인된다. 요컨대 기저질환과의 관련성이 밀접한 것이다. 게다가 지금까지 10대 이하 사망자는 전무하고, 20대에는 사망자가 단 1명뿐이다. 전체적으로 이는 코로나 감염자의 사망자가 독감 환자의 치사율 보다 더 높지 않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국내 언론에서 다뤄주지 않아서 그렇지 사실 코로나 백신접종의 위험성을 경고해온 의사나 전문가는 적지 않다.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에는 더 많다. 그 가운데 캐나다의 호페(Hoffe) 박사는 코로나 백신의 혈전 위험성을 경고해온 대표적인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다. 호페 박사는 현재 접종되고 있는 백신은 체내에 혈전이 생성된다고 하고, 이 혈전은 뇌졸증을 유발하며 CT스캔, MRI 등에만 나타나는 증상으로서 너무 미세해서 찾을 수 없기 때문에 D-dimer 테스트를 통해서만 감지될 뿐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그는 놀랍게도 코로나 백신을 맞은 사람들 중 62%가 작은 혈전이 나타났고, 이 사람들은 자기 몸속에 이러한 미세한 혈전이 있는지조차 모른 채 살고 있다고 한다. 사실상 국내언론에서 이 점에 대해선 극히 이례적으로 드물게 보도할 뿐이다. 정말 놀라운 점은 뇌, 척수, 심장 및 폐와 같이 재생되지 않는 내장기관이 혈전에 손상되면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이라고 한다. 

 

http://unnews.net/ViewM.aspx?No=1861589


요 며칠 사이, 정부가 코로나 확진자수를 조작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모종의 진실을 공표하지 않고 있음을 감지케 해주는 19명의 국내 의과대학 의사들의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 의대 교수들이 문재인 정부의 방역에 문제가 있다며 들고 일어났다고 한다. 이들의 주장을 무시해선 안 될 것으로 보인다. 검사건수가 많아지면 당연히 이에 비례해서 확진자수도 많아질 수 있다. 그런데 이 의과대학 의사들이 모여서 작년부터 올해까지 정부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건수, 양성반응률, 확진자 수 등을 면밀하게 체크해 본 결과 검사에서 양성반응률은 오히려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방역당국이 검사건수는 밝히지 않고 신규확진자가 늘어난 것만 발표해오고 있다는 것이다.

 

즉 극악스러운 게 이른바 "제4차 코로나 대유행"이라는 것도 사실 최근 스포츠게임의 관전이 늘어남에 따라 확진자가 증폭되고 있는 유럽의 상황에서 보는 것처럼 대중의 대량 접촉과 전혀 관련이 없는 건 아니지만 한국에서 확진자가 갑자기 폭증한 주된 이유가 평소 4,000건 미만이던 검사 건수를 갑자기 8,000건으로 늘린 데에 있음에도 정부가 이 사실은 공표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또 이 의사들은 검사 결과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영향력도 미미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뒤집어 말하면, 현재 정부가 방역당국 및 각종 언론 매체를 동원해서 델타 변이바이러스 때문에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말은 의학적으로 일부만 사실이고 일부는 성립이 안 되는 거짓말이며, 사적 모임이나 접촉에 대한 필요 이상의 엄격한 단속은 지나치게 위기의식을 조장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 정부와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으로 생길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오로지 안전하니 믿어라는 말만 해오고 있는 셈이다. 

 

 

 

이는 결국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건강문제를 의학적, 위생적, 과학적 관점에서 보지 않고 정치적 관점에서 처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방증하는 것이다. 정부가 이런 식으로 진실을 은폐하고 꼼수를 부리는 저의가 뭘까? 모종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진실을 공표하지 않고 국민의 눈을 속이면서 통제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일까?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 발상과 작태가 놀랍다. 또한 정치적 목적 때문이 아닌데도 이러한 조작 혹은 작위적인 수치가 나온 것이라면 현 정부와 방역당국이 무능하다는 소리다. 국가주도의 방역이 바람직한가를 의심해봐야 할 소이연이다.

 

"일시적인 안전을 위해 자유를 포기하는 자는 자유나 안전을 얻을 자격이 없다."--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자민 프랭클린

"적나라한 생존만 이야기하는 사회에서는 결코 사람들이 자유를 실현할 수 없다."--이탈리아 철학자 조르조 아감벤(Giorgio Agamben)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미국의 변호사이자 버지니아 식민지 의회 의원 패트릭 헨리

"인간의 가장 중요한 본성이자 자유민주주의의 지고한 가치인 자유를 잃지 않기 위해선 때론 목숨과도 맞바꿀 용기가 필요하다."--대한민국의 룸펜 멀대 서상문

 

이런 말들이 현재 우리의 상황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이는 모두 본질적으로 문제의 핵심에 가로 놓여 있는 말들이다. 방역문제에선 이론적으론 "안전한 자유"와 "자유로운 안전"이 정답이겠지만 우리의 현실에서는 이 답을 향유 구가할 수가 없다. 국가가 방역의 모든 권력을 쥐고 있는 한 개인들은 그것을 실행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유를 일찌감치 포기해야 하는가? 아니다! 개개인들이 현명하게 깨어 있으면 포기할 필요도 없거니와 집단적 쏠림에도 휩쓸리지 않아도 된다. 

 

물론, 개인의 자유를 중시한다고 해서 국가 사회적인 안전을 무시하거나 경시해도 된다는 말은 아니다. 국민 개개인들도 안전의 수칙을 최소한도의 범위 내에선 따라야 한다. 마찬가지로 국가도 자유와 안전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관한 사실에 대해선 투명해야 된다. 그런데 정말 국가의 권력이 합법적이라고 해서 국민을 속여도 되는가? 천재지변, 국민의 안전, 생명, 재산과 관련해선 국가가 국민들에게 자유와 안전 간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는가, 신뢰를 주는가하는 문제는 사태를 해결하는데 가장 중요한 관건적 사안이다. 국민들은 정부의 조치가 타당하고 합리적이며, 관련 정보가 모두 투명하게 공개할 때 비로소 신뢰하고 따르는 것이다.

 

아무튼, 의학이나 방역의 비전문가이자 문외한인 내가 계속 떠들기보다는 의사들의 연구결과가 더 신빙성이 높을 터이니 그들의 말을 직접 들어보자. 이 가운데 미리 몇 가지를 초들면 이번 의대교수들의 조사작업에 참여한 순천향의대 이은혜 교수는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중요한 얘기를 밝혔다.

1. 코로나에 걸려도 절대 안 죽는다. 이제 치료 방법을 알기 때문이다. 전세계가 다 그렇다. 

2. 처음 코로나 발생 초기에는 치료 방법을 몰라서 사망자가 많았다. (14분 40초~/ 52분~) 

3. 코로나는 감기로 봐도 된다. 오히려 사망율은 1.2%로서 독감보다 적다. 의료계는 코로나 증상이 생겨도 안 죽게 하는 치료 방법을 이제는 알고 있다. 그러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4. 정부가 코로나에 걸려도 죽지 않고 치료가 된다고 방송하지 않는 이유는 각종 집회들을 통제하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

5. 근래에 매일 확진자가 1,000명 이상 나온 까닭은 지난 4.7선거시 국민들의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검사를 적게 했는데 지금은 무슨 이유인지 평소의 배 이상 검사횟수를 늘렸기 때문이다.

6. 백신을 맞아도 개인방역을 소홀히 하면 코로나에 걸릴 수 있다. 그래서 마스크 겉은 절대 손으로 만지지 말 것이며, 손소독을 철저히 하라.

7. 20~30대는 백신을 맞을 필요가 없다. 지금까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죽은 10대 이하 사망자는 전무하고, 20대에는 1명이 나왔을 뿐이다.

 

위 7개항 외에도 더 있다. 이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해놓은 유투브 방송을 참고하기 바란다. 

 

https://youtu.be/krtsUw-_VyY

 

국민 개개인이 현명해야 된다. 예컨대 국가가 진실을 가리면서까지, 사실을 은폐하면서까지 위기의식을 조장해 전국민에게 백신접종을 강요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에 배치되는 국가권력의 월권으로서 국민의 자유의지와 자기결정권을 저해하는 행위임을 알아야 한다. 정부는 지금 당장 진실을 공표하고 꼼수를 멈춰야 한다!

 

2021. 7. 16. 13:35

구파발 까페에서

雲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