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의 한 때
고2 때 태권도 도복으로 폼 잡은 모습!
공격은 친구 손태진이 하고, 방어는 내가 했는데, 고수 티가 나니껴? 이 때 나의 돌려차기 모습을 찍은 사진은 제법 이소룡 같은 작품이 나왔었는데(그래서 여동생이 자랑삼아 시집가서도 수년간 보관하고 있었음) 나중엔 어데로 사라지고 없어 대단히 아쉽네요.
하라는 공부는 열심히 한 기억은 없다. 허구한 날 운동이 아니면 그림 그리러 다니고 친구들과 어울려 다닌 기억이 다수인 시절......
그 시절엔 정말 힘이 넘쳐흐를 때였었지!!
실전을 방불케 하는 한판 붙은 합기도 식의 자유대련에서 포효(?)하는 자는 누군감?
스무살 시절,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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