夫士, 不可隱居也
古說亂政不居也
爲政悖惡至爲極
目難忍見其弊政
不出師何能謂士
선비란 은둔해선 안 될 일이로다
옛말에 어지러운 정국엔 벼슬하지 말라 했지만
기득 위정자들의 삿된 소행이 도를 넘고
그로 인한 폐정이 극에 달했구나!
그럼에도 출사치 않는다면 어찌 선비랄 수 있는가?
2011. 9. 5. 11:19
雲靜
서울시장 선거상황을 보고
가까운 후배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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