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가?/자작시

하이쿠 元朝(설날 아침)

雲靜, 仰天 2022. 2. 1. 09:47

元朝

 

瑞雪に

親顔揺らぐ

初御空

 

설날 아침

 

서설에  

부모님 얼굴 아른거리는 

설날 아침의 하늘

 

2022. 2. 1(음력 1. 1). 09:55

북한산 淸勝齋에서

仰天

 

 

'왜 사는가? >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습작 영시 No title  (0) 2022.02.01
습작 영시 If one wishes  (0) 2022.02.01
친구와의 대화와 한시 少長之差  (0) 2022.01.25
쟁암리의 겨울밤  (0) 2021.12.13
뒤늦은 소망  (0) 202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