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더 이상 청정섬이 아니다! 제주도는 벌써 오래 전부터 쓰레기와 사람들로 넘쳐난다. 여기서 사용하고 버린 쓰레기도 스스로 소화하질 못해 뭍으로 보내서 처리하거나, 심지어 해외로 수출까지 한다. 그것도 산업용이라고 속여 수출하다가 들통이 나서 되돌아오게 되면서 말이다. 이 모든 것이 대단히 큰 섬도 아닌 이곳 제주도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지금은 코로나 사태로 약간 주춤한 상태이지만, 그 전에는 매년 인구 60만 명(629,220명, 2016년 3월 행정자치부 주민등록통계 기준)이 조금 넘는 섬에 연 억 단위가 넘는 관광객들이 들이닥치니 자연스런 귀결이다. 그야말로 자업자득이다. https://v.daum.net/v/20210209141502434 그럼에도 이곳 사람들은 또 신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