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5 2

경향신문 사우회 제16회 문화탐방(경주) 동행

경향신문 사우회 제16회 문화탐방(경주) 동행 경향신문 사우회(회장 황우연, 사무국장 김홍운)에서 주관한 제16차 문화탐방 행사인 경주여행에 참여했다. 경향사우회의 문화탐방은 이번이 열 여섯 번째였지만, 나는 몇 년 전 춘천 문화탐방을 간 이후 이번이 두 번째였다. 경주는 세계에 내놓고 자랑할 만한 거대한 불교 유적지이자 살아 있는 역사박물관이다. 실제로 경주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문화유산 도시다. 게다가 내겐 나의 고향 포항과 자동차 거리로 30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이웃 마을 같은 곳으로 소싯적 때부터 자주갔던, 고향이나 진배 없는 곳이어서 반갑기도 했다. 함께 떠난 도반은 사우회원과 가족을 포함해서 28명이었다. 잘 아는 선배들도 계셨고 동기도 있었다. 석가모니가 얘기한 바 있지만 길을 떠날 때는..

미 하원 ‘차이나 위크’…中 공산당 대응 25개 법안 초당파 통과

미 하원 ‘차이나 위크’…中 공산당 대응 25개 법안 초당파 통과 전 세계의 시선이 미국 대선 TV 토론에 집중된 사이, 미 하원 '중공 특위'는 자국민을 중국 공산당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겠다며 25개 법안을 가결했습니다. 중국 5개 바이오 기업과의 거래를 금지한 '생물보안법',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DJI 등 중국업체 드론 신제품 사용을 차단한 '드론대응법' 등 법안이 초당적 지지로 통과됐습니다.---에포크 타임스 편집자주 본문은 아래와 같다. 미국 하원이 중국 공산당의 군사· 경제· 이념· 기술적 위협으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25개 법안을 통과시키며 ‘차이나 위크’를 마감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하원 ‘미국과 중국공산당 간 전략경쟁에 관한 특별위원회'(중공 특위)는 보도자료를 내고 차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