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동해의 사전적 개념 및 범위
환동해란 동해바다를 둘러싼 지역을 말한다. 동해의 사전적 의미는 유라시아 대륙의 한반도 동쪽에 있는 바다이자 서태평양의 연해로서 아시아 대륙 북동부 한반도 및 러시아 연방령 연해 지방과 일본열도로 둘러싸인 태평양 연해이다.
이 바다는 북동은 일본 혼슈와 홋카이도 사이의 소야(宗谷)해협-타타르해협으로 오츠크해와 연결되고, 동으로는 쓰가루(津輕)해협으로 태평양으로 통하고, 남으로는 대한해협으로 남해와 연결되고 있다. 남북 길이 1,700km, 동서 최대 너비 1,110km, 면적은 107만㎢이며, 평균 수심은 1361m이며, 북동에서 남서방향을 장축으로 하는 타원형이다.
그런데 환동해라고 포괄적 영역으로 지칭 할 때는 한반도 북쪽 두만강 하구에서부터 밑으로 남쪽의 경상도에 면해 있는 바다, 중국 쪽에서 바라본 동쪽 바다, 오호츠크와 인접한 사할린과 홋카이도의 바다, 일본 북서부 바다다.
2018. 4. 15. 22:39
雲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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