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10 현재 입수된 중공 중앙 정치국 상황 종합
★원래 중국 공산당 중앙 상임위원회의 동향과 회의 내용은 절대 외부로 유출되지 않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확인할 방법은 없다. 신문, 방송 등의 중국의 관제 언론 보도로는 확인할 수 없다. 홍콩이 중공에게 장악되기 전에는 홍콩의 민주 성향의 언론 매체들이 중공 내부 동향에 대해 하루 이틀의 시간 차로 거의 정확하게 파악한 시기가 있었지만, 홍콩이 중공에 완전히 장악된 이후부터는 그것도 사라지고 없다. 그래서 단지 연구자들의 오랜 연구 경험으로 비정상적인 루트로 흘러나오는 여러 가지 첩보와 정보 심지어 찌라시 수준의 소식들까지를 종합해서 분석하고 판단하는데, 누가 더 중공의 지나온 역사와 본질 그리고 각 인물들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합리적으로 추론할 수 있는가에 따라 사실 파악의 진위가 결정된다. 이런 측면에서 필자가 판단할 때 아래의 일부 내용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1. 장요우샤, 류쩐리 중공 중앙 군사위 부주석은 이미 사망(나는 두 사람이 사망했다고 이미 올 2월부터 주장했음)


2. 현재 전임 총서기 후진타오가 군부세력의 지지를 업고 막후에서 원자빠오 등의 正, 副국가지도자급 원로들과 함께 차기 중공지도부 인선을 주도, 원로 및 각 계파들이 전원일치로 시진핑은 즉각 당정군의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결의했다고 함.
3. 중공의 모든 정치 세력(傳江派、胡派、元老派、红色家族派、军人派、党政派)도 전원 일치로 시진핑의 즉각 사직을 결의했다고 함▶ 그러나 내가 보기에 시진핑은 차기 중공 제21대 대회까지는 중공 총서기직은 유지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혹시 군사위원회 주석직은 내려놓을 수도 있음. 또한 현 제20기 중공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7명은 모두 퇴임하는 걸로 가닥이 잡힌 상태라고 함. 7명 중 한 사람 정도는 유임될 가능성도 없지 않은데 그럴 경우 지금 현재 당 서열 6위인 국무원 부총리인 띵쉐썅(丁薛祥, 1962년생으로 '7상8하' 규정에 걸리지 않음)일 수 있다고 함
4. 중국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7월 31일 개최된 인민해방군 창립 제99주년(8.1건군초대회)에 20여 명의 군사위원들은 시진핑 명의로 소집한다고 해서 한 명도 출석하지 않았다고 함. 이미 새로운 군사위원회의 위원 명단이 작성됐는데 그중에 시진핑은 빠졌다고 함. 중공 관영 신화통신의 공식 보도문에는 “중앙군사위 각 부서 및 베이징 주둔 관련 부대 지도자들”이 참석했다고만 간략히 표기됐으며, 동쥔 국방부장이 참석해 연설을 했다고 보도했지만, 시 주석을 제외하면 사실상 유일하게 살아남은 중앙군사위원인 장성민(張升民) 부주석의 참석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다.
5. 8월 초순 현재 개회 중에 있는 뻬이따이허(北戴河) 중공 현임 국가 영도 및 원로 영도 연석회의에서는 현임 중공 즹치국 상임위원 7명 전원을 해임 결정. 내년 10월 개막 예정인 중공 제21대 중공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7명 중 이미 아래와 같이 3명이 확정되었다고 하고, 나머지 4명은 현재 각 계파들 간 조율 중이라고 함
-중공 총서기, 당 서열 1위▶ 후춘화(胡春華, 현 정협 부주석)
-국무원 총리 당 서열 2위▶ 천깡(陳剛, 현 광서성 당서기)
-중공 중앙서기처 판공실 주임, 당 서열 5위▶ 위앤쟈쥔(袁家軍, 현 중경시 당서기)
★베트남의 당서기 또럼이 금년 3월에, 또 싱가포르의 리셴룽 선임장관(Senior Minister)가 지난 5월에 벌써 차기 총리 가능자인 천깡을 예방했다고 함▶또럼·리셴룽의 천깡 예방설은 공개된 공식 방문 기록과 반은 맞고 반은 맞지 않다.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또럼은 2026년 4월 방중했으며, 베이징에서 회담한 상대는 시진핑이었고 공개된 해당 공식 일정에서 천깡 예방은 확인되지 않았던 것으로 봐서 이 설은 사실일 가능성이 높지 않다. 리셴룽의 방중은 광서성이 맞고 그의 일정에서 공식 면담·만찬 상대도 천깡 광서성 당서기였다. 이건 사실로 확인된다.
6. 차기 중공 중앙 정치국 상임위원 인선에서 시진핑 계파(習家軍)의 인물들은 전멸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현재 주요 성시의 부성장급, 부시장이나 당서기의 시진핑 계파 인물들이 20명 가까이 사직했고, 각급 지방 정부 내 시진핑에 줄을 댄 고위 간부들도 대거 도태, 제거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사실로 확인되는 부분이 많이 보인다.
7. 오는 9월 24일 시진핑이 방미하기로 한 계획은 시진핑이 가는 것이 확정적이 아니고 후춘화가 갈 가능성이 있다고 함.▶여기에 대해선 나는 판단이 다른데, 시진핑이 즉각 사임을 하지 않는 한 그가 방미할 가능성이 더 커 보임.
2026. 8. 10. 17:38.
북한산 淸勝齋에서
雲靜 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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