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정국 최대 위기, 위기를 승부 가를 최대의 기회로! 30대 초반의 아들이 퇴직금으로 50억원(원천징수 후 최종 수수 성과금액은 약 28억원)을 받았다면 그 아들은 혼자서 어떻게 처리했을까? 분명 부모와 상의하지 않았겠는가? 곽상도 의원 아들이 50억원을 받았다는 이 사실이 내년 대선의 승패가 결정될 최대의 위기다. 이재명의 화천대유 대장동 개발 관여 의혹으로 모처럼 맞게 된 반전의 기회가 곽상도 아들 50억원 수수 건으로 역전되고 있는 형국이다. 그러나 지금 야당과 대선 예비후보 주자들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선 이재명과 여권에 오히려 되로 받고 말로 갚아주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극소수 1%의 권력 있는 자에게 권력 없는 99%의 일반 국민들이 기만당했다는 프레임을 짜서 대응하라! 공전의 이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