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이면 “혁명”, 반대편이면 “쿠데타”나 “폭동”? 5.16이 왜 혁명인가 군사 쿠데타였지. 촛불시위가 왜 촛불혁명인가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비조직적인 시위였지. 세상 물정도 모른 철부지에다 정신연령도 중등 2~3학년 정도에 멈춰버려서 일국의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엔 자질이 턱 없이 부족한 자여서 그렇지(이런 자를 등에 업고 한 자리 해먹으려고 대통령 만든 자들은 역사가의 칼날을 피해갈 수 없을 것인데 이건 다른 사안임!) 박근혜가 어디 공산주의를 부르짖었나 왕정체제로 회귀하자고 했었나? 그렇게 분별없이 마구잡이로 부를 거라면 도둑질을 빌린 행위라고 하고 빌리는 행위를 도둑질이라고 부르고, 또 부동산투기를 부동산투자라고 부르고 후자를 전자로 불러도 되겠다. 정말인가? 무턱대고 자기가 지지하는 것은 “혁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