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와 나눈 짧은 교육 이야기 꿀모닝! 새벽을 힘차게 여시기 바랍니다. 어떤 선배가 제 글을 보고 보내온 답글과 함께 저의 답글 그리고 과거 교육 관련 졸문 몇 편을 같이 올립니다. 그것은 어릴 때 주입식 교육을 배워왔고 커서는 그것이 옳지 않다고 생각한 소위 머리가 커졌는데 적절한 토론교육과 토론문화가 형성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장할 수 있는 것이 정치이고 또 남 말하길 좋아하는 민족의 습성도 한 몫 한 것 같기도 하고 팍팍한 세태도 편향성을 부추기는 현상이 더한 것이 아닐까? 다름을 인정하기가 아직 덜 성숙한 면도 있는 것도 또한 사실일 것이며, 일상의 차분한 성질의 얘깃거리가 부족한 탓도 또한 현실이니 자기얘기만 하고 상대방이 말을 하면 대화를 다른 방향으로 돌리고 그 얘기는 골치가 아프니 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