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보유에서 드러난 문재인 대통령의 가식과 김현아 전 의원의 내로남불 대통령 경호처가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낼 경남 양산시 통도사 인근 사저 관련 경호 시설을 짓기 위해 현재까지 매입한 부지가 890여평인 것으로 6일 나타났다. 문 대통령이 사비로 산 땅 795여평(2630.5㎡)을 합치면 현재까지 확인된 사저 부지가 약 1700평 가량 된다. 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경호처는 지난 4월 28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360-3번지(496㎡)의 땅과 이곳에 있는 1층 주택(85.89㎡), 360-5번지 중 일부 등을 총 3억3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 150평 정도 규모다. 경호처는 그다음 날엔 313번지(총 291㎡) 중 92㎡와 363-6번지(1124㎡) 등 367.84평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