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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mRNA-1273백신') 개발 성공 직전 단계?

雲靜, 仰天 2020. 8. 30. 05:36

코로나19 백신('mRNA-1273백신') 개발 성공 직전 단계?

 

코로나19의 백신('mRNA-1273백신') 개발이 성공 직전 단계에 있다고 알린 이 소식은 미국에 있다는 Peter Kim라는 이가 올린 글이라면서 SNS상에 떠돌고 있다. 진위 여부를 따져보지 않고 올린다. 판단은 이 글을 읽는 이 스스로 이 글 맨 아래에 있는 영문뉴스를 보고 하기 바란다. 본인은 다른 일로 직접 진위를 가려볼 시간적 여유가 없다. 진위 여부를 가리지 않고 글을 올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mRNA-1273백신' 인류를 구원할 신의 선물! '워프스피드(Warp Speed)'작전 성공!

 

미국이 사이토카인(cytokine storm) 면역 폭풍 없이 'mRNA(핵산백신)-1273백신'을 사람 몸에 안전하게 집어넣는 기술에 성공했다고 한다. 중요한 핵심기술인데 미국 정부의 '워프스피드 작전팀'이 단 몇 개월 만에 완성시켰다는 것이다.

 

임상 145명 시험참가 전원 항체 성공, 임상 2600명 실험참가 전원 항체 성공, 임상 3상 코로나에 걸린 적 없는 3만명 진행중(7월 시작해서 9월에 종료예정) 3만 명 또한 무난히 항체형성 예정이고, 11~12월에 백신이 출시된다면 대박이라고 한다. 당연히 미국의 자국민이 먼저겠지만, 이미 5억개 생산계획이 전부 완료 스탠바이 대기 중에 있고, 곧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미 공군에서는 벌써 백신 주사를 실험하고 있다.

 

임상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백신 부작용이 있었다고 한다. Fatigue 피로(80%), chill 오한(80%), headache 두통(60%), myalgia 근육통(53%). 그런데 독감접종과 비슷한 유형의 부작용이 나타났고, 이런 수준의 부작용은 거의 부작용이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COVID-19바이러스 중화 항체가 첫 접종을 받은 지 2주 만에 임상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서 생겼다고 한다.

 

'mRNA-1273백신' 2차 접종 43일째 평균 중화 항체의 농도가 실제로 COVID-19에 걸렸다가 회복된 환자의 항체보다 무려 4.1배가 높게 나왔다고 한다. 이는 드디어 인류가 강력한 면역력을 탑재하게 되고 더 이상 COVID-19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는 의미라고 한다. 이 백신은 빌게이츠 백신과 철저하게 구분되고 차별성을 띤 미국정부 주도의 민관협력의 결과물이라고 하는데, 'mRNA-1273백신'개발과 임상실험의 성공 임박이 사실이라면 이는 미국뿐만 아니라 인류를 구원할 '신의 선물'임에 틀림없다.

 

(mRNA-1273 백신 임상시험 보고서 논문)

https://investors.modernatx.com/node/8986/pdf

 

https://www.nejm.org/doi/full/10.1056/NEJMoa2022483?query=recirc_curatedRelated_article

 

(올해 연말까지 백신 3억개 제공 목표 국방뉴스)

https://www.defense.gov/Explore/News/Article/Article/2311177/operation-warp-speed-on-track-for-end-of-year-vaccine-deliv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