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가?/자작시

인간은 신이 아니외다

雲靜, 仰天 2026. 7. 9. 12:14

인간은 신이 아니외다



인간은 신이 아니외다
알렉산더의 웅혼한 말발굽도,
징기스칸의 대초원도,
에디슨의 번뜩이는 불빛도,
석가모니의 연꽃도

결국
대롱 끝에 맺힌
한 방울 이슬

떨어지기 직전까지도
스스로 위대하다고 믿는

그래서 인간이지
그저 사람일 뿐이지

2026. 7. 9. 12:14.
전철 2호선 당산역에서
雲靜 초고

부산에서 열린 한국 교수불자협의회 대회(2026. 6. 30~7.2)에 참석한 일행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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