問
문을 닫는다.
두드린다.
소리 없다.
다시 두드린다.
안에서 묻는다.
“누구냐?”
대답하려다 멈춘다.
문이 열린다.
아무도 없다.
들어간다.
문이 닫힌다.
돌아본다.
아무도 없다.
지팡이를 든다.
떨어뜨린다.
소리.
그뿐이다.
2026. 4. 17. 06:08.
일산 향동에서
雲靜 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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