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이젠 일반인들도 눈치챘다.환호하거나 쫓아다니면권력의 그늘 한 뼘쯤은제 몫으로 돌아온다는 것을직업으로 붙어사는 이들은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진동하는 구린내도애써 맡지 않으면 된다는 것,비리는 못 본 체하고사람이기를 그만둔 일도모른 척하면 된다는 것,그렇게 수족처럼 뛰어주면처자식을 먹여 살릴 수 있다는 걸그들은 이미 맛을 들였다.상품권도 나오고,티켓도 나오고,일자리도 거머쥘 수 있고,때로는 알토란 같은 뭉칫돈도쓸쩍 손에 쥐어지는 것에유권자들이 오히려 더 문제다.없는 자리에서는 욕을 하다가도그 앞에선 웃으며 추켜세우고 같이 사진까지 찍는다.자존은 원래 없던 자들인가?언제쯤 우리는 그들을당당하게 대할 수 있을까?2026. 5. 4. 07:23.북한산 淸勝齋에서雲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