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師僧·通問

師僧·通問僧問 : 通은 어디에 있습니까?師曰 : 묻는 곳에 없다.僧問 : 그러면 막힘은 어디에 있습니까?師曰 : 찾는 데 있다.僧問 : 찾지 않으면 痛입니까?師曰 : 이미 어긋났다.僧問 : 어긋남은 무엇입니까?師曰 : 한 생각 일어난 자리다.僧問 : 생각을 끊으면 됩니까?師曰 : 끊으려는 것이 곧 이어짐이다.僧問 : 그러면 길이 없습니까?師曰 : 길을 세우는 것이 막힘이다.僧問 : 막힘과 통함은 어떻게 다릅니까?師曰 : 다르다고 보는 데서 이미 둘이다.僧問 : 둘이 아니라면 무엇입니까?師曰 : 묻기 전의 너다.僧問 : 그 자리를 보일 수 있습니까?師曰 : 지금 무엇이 묻고 있는가?僧良久* :師曰 : 通하면 아프지 않다.僧曰 : 通하지 않으면 아프다.師曰 : 그 말도 버려라.2026. 5. 1. 09:50..

通通卽不痛 不通卽痛몸과 마음, 인연의 그물 속에서 두루 通하는 이치다.통하지 못함은 곧 막힘이요,막힘은 집착에서 비롯된다.집착은 相에 머무는 데서 일어나고,자신이 만든 상에 얽매일수록 흐름은 끊기고 痛은 깊어진다.緣起하는 모든 건 본래 고정됨이 없지만이를 놓지 않으려 할 때 苦와 痛이 생긴다.붙들면 막히고, 놓으면 흐른다.통하면 아프지 않다.通은자기를 비워스스로 길이 되는 일이다.2026. 5. 1. 08:45.일산 향동에서雲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