通
通卽不痛 不通卽痛
몸과 마음, 인연의 그물 속에서
두루 通하는 이치다.
통하지 못함은 곧 막힘이요,
막힘은 집착에서 비롯된다.
집착은 相에 머무는 데서 일어나고,
자신이 만든 상에 얽매일수록
흐름은 끊기고 痛은 깊어진다.
緣起하는 모든 건 본래 고정됨이 없지만
이를 놓지 않으려 할 때 苦와 痛이 생긴다.
붙들면 막히고, 놓으면 흐른다.
통하면 아프지 않다.
通은
자기를 비워
스스로 길이 되는 일이다.
2026. 5. 1. 08:45.
일산 향동에서
雲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