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처방이 아닌 외과수술이 시급한 한국사회의 고질병들 국내 역사학자들 중엔 한국이 지금 최대의 위기상황이라면서 경제난국, 국가부채의 증가, 인구감소, 상식과 원칙의 상실, 폭력난무, 국가안보의 위기 등등 사회갈등이 격화되고 안보위협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왜곡된 “숙명론”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곧 붕괴될 것이라는 “한반도멸망론”을 펴는 이도 있다. 아래 글의 필자가 그렇다. 흔들리는 한국사회…왜곡된 ‘숙명론’ 떨쳐내야 위기 넘는다. 출처 : 한국경제 | 네이버 http://naver.me/5QpL9ps0 고구려사가 전공인 위 필자의 여타 많은 논저들 중엔 역사학의 존립근거가 되는 사료에 근거를 두고 사실을 재구성하고 주장을 펼치는 게 아니라 자기 개인의 희망을 버무려 넣은 과도한 상상으로 채워져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