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팔아먹은 조선 친일매국노 귀족들의 일본 단체관광 한일강제병합 조약을 맺는데 앞장 선 일제시대 친일 매국노들은 매국의 대가로 일제로부터 부귀와 권력과 온갖 호사를 누렸다. 그들은 일본의 주선으로 단체로 일본관광여행까지 다녀오기도 했다. 이 사실을 말해주는 사진들이 공개됐다. 1910년 일제가 대한제국을 집어 삼킨 그해 11월 13일, 이완용을 위시해 국권을 넘긴 일제 앞잡이들이 부부동반으로 관광차 일제의 심장부인 도쿄를 방문해서 단체로 기념 촬영한 것이다. 바로 아래 사진이다. 1910년 11월 3일 조선의 귀족부부 동반 관광단이 도쿄에서 단체로 찍은 기념촬영 사진이다. 원래 『倂合記念朝鮮寫眞帖』에 ‘朝鮮貴族の內地觀光團’ 제목으로 실린 것인데,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에서 매달 회보로 발행하는 정기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