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 쓰는 중국인들을 제어한 대응 사례 며칠 전, 지인들에게 서해에서 불법으로 어로작업을 하는 중국 어선들의 퇴치 방안을 소개한 졸문을 보냈더니 몇몇 반응들이 있었다. 이어서 내가 예전에 실제로 중국에서 공개적인 석상에서 한국정부를 비난하는 중국인들의 입을 다물게 만들었던 경험을 소개한 졸문을 보냈더니 더 많은 호응이 있었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태, 상대의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고 논리적으로 국가의 품격을 올린 논리의 승리"라는 식의 여러 찬사와 격려들이었다. 또 그 졸문을 주변 지인들에게만 보게 할 게 아니라 널리 읽게 해서 모든 사람이 배워야 한다거나 청와대 게시판에 올려야 한다는 권유도 있었다. 고마운 격려다. 그래서 이참에 그 글속의 실제 인물들과 소속을 익명 처리해서 블로그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