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도진 중국의 오만 중국의 오만이 또 도졌다. 이건 쉽게 고쳐지는 게 아닌 오래된, 그것도 유전적인 DNA가 된 것처럼 심각하고도 고질적인 정신질환이다. 중국인들은 지금 중국 국내에서나 세계도처에서 인권을 무시한다든가 경제침탈을 지속함으로써 가중되고 있는 반중 정서와 비난에 대해서 심각한 위기라고 생각할 줄 모르는 무감각한 증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까지 중국에 대해 비교적 우호적인 독일도 이제 중국에 등을 돌리는 듯이 미국과 안보협력을 강화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어제 K팝의 대표 주자 BTS의 리더 RM이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받은 뒤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으로 우리는 양국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와 많은 남성과 여성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