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가 힘이라는 사실을 재인식해야 한다! “정의가 곧 힘이라는 신념을 가집시다.” 1860년 2월 27일 화요일, 뉴욕에서 있었던 쿠퍼 유니온(Cooper Union)연설에서 에이브라햄 링컨(Abraham Lincoln, 1809~1865)이 마지막 결론 부분에서 한 말이다. 쿠퍼 유니온 연설은 정치인으로선 거의 무명에 가까운 링컨을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도록 인지도를 일약 동부지역으로까지 확장시켜준 획기적인 기회였다. 우리도 “정의가 곧 힘이라는 신념”을 한 번 가짐으로써 나라가 한 번 구태에서 벗어나 일취월장하는 계기를 만들어보자. 지금까지 우리사회에서는 권력, 금권, 사법권 같은 국민이 부여한 공적인 힘이 사적으로 사용돼 모든 것을 정의인듯이 패악적으로 군림해오고 있다. 이번에 쉼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