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락 화백, 온 라인에 일상의 풍경을 수놓다! 이상락 화백이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꾸준히 해오던 작품 활동을 온라인으로 연장시켰다. 그는 풍경화, 정물화, 인물화를 주된 화제로 그리는 구상 계열의 작가다. 그는 취미로 그리던 아마츄어 화가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화가의 길로 들어선지 오래 되지 않은 직업 화가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사이 개인전도 몇 번 열었다. 온라인 전시는 이번이 처음이란다. 단체전 출품도 한 번에 그치지 않았다. 수상도 여러 번 된다.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풍경, 정물이나 사람들이지만 모든 화가들이 그렇듯이 이상락 화백도 아무 것이나 다 화제로 삼지 않는다. 자신의 심미안을 거쳐야만 한다. 작가의 앵글이 중요한 것이다. 물론 작가의 감성도 잠자코 있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