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선수 이재명의 인성부터 제대로 보라! 가난이 죄가 아니듯이 부자 또한 죄가 아니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가난과 부자를 마음 먹은 대로 선택할 수가 있나? 부모에 따라 결정되는 사안은 즉자적으로 얘긴 할 수 있어도 남과 비교가 되는 절대적인 문제는 아니다. 그럼에도 이재명 지사(이하 직함 생략) 캠프의 이경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 사진을 올려놓고 궤변을 늘어놓는다. 게다가 사물을 보는 건 보는 이의 생각의 그릇(즉 크기)에 달려 있다면서 이재명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하 직함 생략)에 대해서 가난과 부유로 두 사람의 우열로 대비시킨다. 짧은 위 멘트의 의식 밑바닥에는 생각의 그릇이 큰 사람은 가난하게 자란 이재명이 지도자로서 더 훌륭하고, 부유하게 자란 윤석열은 지도자로서 못한 자로 판단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