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우한 재난과 중공의 최대 위기 현재 중국은 전역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점령당했다. 마지막 비전염지역이었던 티베트에까지 전염자가 들어갔기 때문이다. 1월 25일 우창(武昌)에서 열차로 라싸에 도착한 35세의 장씨 성을 가진 남성이 그곳에서 진료를 받은 결과 1월 28일 “우한 폐렴”의 유사 환자로 진단됨에 따라 중국 전역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깨끗한 곳이 없게 된 것이다. 이는 지난 세기 아무리 내전이 붙어도, 외적이 중국을 침범해 들어와도 중국 전역은 함락되지 않았던 국공내전 시기나 중일전쟁시에도 없었던 현상이다. 몽골군의 중국 침략시에도 없던 일이다. 우선 우리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중공의 언론을 관방이 말하는 액면 그대로 믿어선 안 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중국 당국은 중공을 호평하게 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