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에 끄달리지 않는 삶, 초극의 만족 인간의 삶에서 물질은 필수적이다. 없어선 안 된다. 공기와 물 같은 것이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물질에 예속되어선 안 되고 물질이 자신에게 예속되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삶에서 자연스레 물질이 많고 적고는 본질이 아니게 된다. 고대 그리스의 현인 소크라테스는 물질의 소유를 두고 상대적 만족을 얘기했다. 아래처럼! "가장 적은 것으로도 만족하는 사람이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소크라테스 그러나 이 단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상대와 절대를 모두 넘어서는 만족의 상태로까지 갈 수 있어야 한다. 아래처럼! "많다, 적다를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 -서상문 2018. 8. 14. 13:26 雲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