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7일자 한겨례신문 인터뷰 기사
http://www.hani.co.kr/arti/area/capital/956841.html?_fr=st1
군인은 명예를 먹고 사는 나라의 간성이다. 명예는 거짓과 상극이며, 거짓말은 명예를 먹어치운다. 과거사의 진실규명을 존재이유로 삼는 역사가는 좌우나 진보와 보수를 넘어서는 균형감과 담대함이 생명이다.
백선엽 장군의 공과를 정확하게 밝히는 것은 이념에 좌우되선 안 된다. 그것은 좌우의 문제나 보수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학자의 양심 문제다.
2020. 8. 7. 13:49
전철 안에서
雲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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