栖青山以白雲去
白雲掛青岫
走近摸不着
離慾界居山
欲離去如雲
漂浮的秋雲
依風消如烟
物消爲天意
吾亦離似雲
청산에 살다 흰 구름으로 진다
흰 구름이 푸른 산에 걸려 있네
다가가도 잡을 수가 없구나
욕계를 떠나 청산에 살다가
한 조각 구름으로 떠나련다.
떠다니는 가을 구름들이
바람에 연기처럼 사라지네
만물이 사라지는 건 섭리지만
나도 구름처럼 살다가리
2025. 9. 16. 15:58.
경기도 내촌면 47번 국도를 걷다가 눈앞의 산에 걸쳐 있는 흰구름을 보고
雲静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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