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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나일본부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중단하라!

雲靜, 仰天 2021. 9. 29. 13:15

[청와대청원] 합천군청과 문화재청은 합천을 임나일본부설 다라국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하는 것을 당장 중단하라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PAbZWC 

 

21세기 대명천지의 대한민국에 어떻게 일본사학계의 조작설인 "임나일본부"설이 부활해 있다니 있을 수 있는 일인가? 합천이 다라국이 되면 이번에 등재되는 모든 가야 유산들이 고대 일본식민지 임나일본부가 된다. 합천군은 다라국이란 명칭으로 유네스코 유산에 등재해선 절대 안 된다.


합천 지역은 고대에 임나일본부에 속한 나라가 아니었다. 다라국은 現 일본 열도의 수십개 다라 지명에서 보듯이 왜국 열도에 있는 국명, 지명이었다. 합천은 고대에 임나일본부에 속한 나라가 아니었다. 그것은 일제 강점기 식민사학자 이마니시 류(今西龍)가 합천의 옛 지명인 대야가 음이 서로 통한다는 것에 착안해서 합천 일대에 다라국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던 것에서 유래한다. (今西龍, 伽倻疆域考, 『史林』, 4-3T, 1919年)

다라국은 8세기의 역사서『日本書記』에 나오는 국명이다. 소위 임나 7국과 임나 10국에 ‘다라’가 들어가 있다. 그런데 이『日本書記』자체가 18세기에 조작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 7국과 10국에 해당되는 국명을 모두 한반도 남부에 비정하는 첫 단추가 되며 등재가 확정되는 순간 전 세계를 향해 임나 14국이 모두 한반도에 있었다고 인정하게 되는 셈이다. (7국, 10국 중 3국이 동일)

 

 

 

 

합천군청과 문화재청은 당장 다라국이라는 임나일본부식 명칭을 삭제하고 훌륭한 가야 유산을 올바른 이름으로 등재하라!

 

 

합천군청과 문화재청은 합천을 임나일본부설 다라국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하는 것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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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9. 13:12

북한산 淸勝齋에서

雲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