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신부가 촬영한 일제시대 조선의 일상들
우연히 귀중한 영상자료를 입수했다. 약 1시간 가량 분량의 활동 사진이다. 일제 강점기 시대 조선에 온 예수회 선교사 소속의 독일 신부가 한국의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손수 촬영한 것이다. 여기엔 우리가 몰랐거나, 보지 못했던 우리 선대들의 삶의 모습들이 담겨 있어 적지 않은 감동과 생각 거리들을 준다. 촬영 상태도 아주 깨끗하고 양호하다. 감상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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