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여부 자가체크방법과 예방수칙

공지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여부 자가체크방법과 예방수칙

 

아래 정보는 오늘 오전에 한 선배가 보내 준 것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에 대처하는데 상당히 유용한 정보인 거 같아서 이해하기 쉽게 조금 수정을 해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참고하시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겁니다.

 

현재 미국의 명문 대인 하버드와 스탠포드 대학도 다 학교 문을 닫았다고 한다. 아래는 스탠포드로부터 온 메모인데 꼭 읽어보고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보내라. 서로 돌보다 보면 언젠간 이번 사태가 극복될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러 날 동안 증상이 없다. 어떻게 걸렸는지 알 수 있을까? 열이 나고 기침이 심할 때 병원에 가면 이미 폐는 50%가 망가져 있다.

 

 

대만 학계에서 행한 연구에서 간단한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병원에 가지 않고 혼자서도 손쉽게 감염여부를 체크하는 방법이다. 즉 매일 “아침” 10초 동안 크게 숨을 쉬고 멈추어보라. 만약 기침하거나 불편함이 없고, 답답함 없이 참을 수 있으면 폐는 아직 괜찮고 걸리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깨끗한 공기중에서 매일 매일 체크해보기 바란다.

 

또 일본의 한 의사가 한 말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1. 항상 목과 입을 촉촉하게 해라.

2. 절대 건조하게 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3. 물을 15분에 한 번씩 마셔라. 왜? 바이러스가 입 안에 있어도 물을 마셔서 균이 위로 내려가면 위산이 다 죽일 것이기 때문이다.  물을 자주 안 마시면 바이러스가 기도로 들어가서 폐로 간다. 그때가 위험하다.

중요한 증상과 예방법

1. 콧물이 나고 가래가 나오면, 그냥 감기다.
2. 코로나 폐렴은 굉장히 마른 기침에 콧물이 없다.
3. 코로나는 열에 약하며, 26~27도에 죽으며. 햇볕도 싫어한다. 
4. 누가 재채기를 하면 바이러스 균은 3미터 정도 나가서 땅에 떨어진다.
5. 핸드폰, 문고리, 컴퓨터 등등의 메탈 부분을 만지면 바이러스균은 12시간이나 생존하니 메탈을 만졌으면  즉각 박테리아 비누로 손을 닦아라.
6. 의류의 면에서는 6~12시간 산다. 빨래하면 죽는다
7.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아주 좋다. 얼음물은 마시지마라.
8. 손을 자주 씻어라. 손에서는 바이러스가 5~10분 밖에 살지 못하지만 눈, 코, 입 등을 만지니까 손에는 자주 묻기 때문이다.
9. 가글을 자주하라. 소금물도 괜찮다.
10.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제일 중요하다.

증상이 나타나는 순서
1. 목이 제일 먼저 아프고 한 3~4일 갈 것이다.
2. 바이러스가 폐로 가서 폐렴을 일으키고 5~6일 정도 폐가 불편하다.
3. 열이 나기 시작하고 숨쉬기가 어렵다.
4. 흔한 코막힘 느낌이 아니라 어지럽고 몸이 축쳐지는 코막힘 증상이 나타난다.

 

2020. 3. 12

북한산 淸勝齋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