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 받는 국가 원로가 없는 이유
우리 사회는 여야와 좌우를 넘어서서 대다수의 국민들에게 존경을 받는 국가 원로가 없어 보인다. 있어도 아주 드물다. 그렇게 된 것은 여러 가지 사회적 요인, 정치적 요인, 문화적인 요인도 있지만 대부분 원로 나이가 될 때까지 전부 진영논리와 파당적 사고에 매몰돼 있고 그런 관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 편이라도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정책이나 그런 사람들의 발언에 대해서는 비판도 할 수 있어야 된다. 그래야 국가발전이 담보될 수 있다.
그런데 우리 사회는 원로가 되기도 전에 자기 편을 비판하면 내부 총질한다고 비난하는 통에 원로로서 존경받는 인물이 될 수가 없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 저쪽에서도 비판받고 이쪽에서도 비판 받는 회색 분자가 되고 마는 것이다. 사실 어느 사회든 회색인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사회는 건강한 사회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기이한 배신자 프레임, 내부 총질 프레임에 갇혀서 한치도 더 앞으로 나갈 수가 없다. 이것도 사람들이 생각을 제대로 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2025. 4. 14. 페이스북 게재
雲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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