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쇼로 국민 기만, 우롱? 주연 : 이재명 조연 : 이재명 하수인들 엑스트라 : 지지자들지난 대선 때였던가?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자신이 어릴 때 소년공을 하면서 자랐다는 성남시 상대원동 소재 로타리에 가서 선거 유세를 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자신이 어릴 때 불우한 환경 속에 자라면서도 소년공을 하며 꿋꿋하게 공부를 하여 대학도 가고 사법 고시까지 패스했다는 '성공 신화'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먼저 가신 모친과 고생한 그 시절을 회상하니 눈물이 난다면서 운다고 울었는데 누가 봐도 눈물은 안 나오는 것 같았다. 우는 시늉만 하는 거 같아 보였다. 그를 따르는 지지자들이야 눈물이 있건 말건 상관 없이 환호하고 소리를 질러댔다. 이재명의 유세 모습을 찍은 측은 그가 "끝내 펑펑 울었다"고 구라를 쳤..